한국전력기술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
한국전력기술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12.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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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직원 내부통제 인식제고 위한 '내부통제 특별교육' 동반 열려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12월 6일 열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에 참여한 김성암 사장(왼쪽)과 윤상일 상임감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12월 6일 열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에 참여한 김성암 사장(왼쪽)과 윤상일 상임감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2월 6일, 김천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급 고위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사장과 상임감사 간 상호협력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위직 직원의 내부통제 인식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공동선언문에는 사장·상임감사의 내부통제체계 준수 의지, 내부통제체계의 효율적 운영, 내부통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직원 공유 및 조직 구성원 역량 개발, 지속적인 내부통제체계 개선점 모색을 통한 회사 경영목표 달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법과 원칙을 준수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내부통제 체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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