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발걸음 모아 온기 나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발걸음 모아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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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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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워크 적립금 1억원 기부
김원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기획지원본부장(오른쪽)이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 위드워크로 마련한 기부금 1억원을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기획지원본부장(오른쪽)이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 위드워크로 마련한 기부금 1억원을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월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위드워크(With Walk)로 마련한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기획지원본부장,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위드워크는 매월 임직원들이 목표한 걸음수 만큼 달성하면 이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건강과 사회공헌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난치병 환아 의료비 지원 등 미래세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걷기에 참여한 인원수는 8,435명으로 이들이 그동안 걸은 걸음수는 약 21억4,000만보에 달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임직원들의 걷기 목표 달성에 비례해 5,000만원을 모금하고 회사도 임직원들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매칭그랜트를 통해 동일한 기금을 보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ESG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ESG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진행했다.

또 8월에는 인천 서구와 연수구의 위기가정 아동 돕기에 동참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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