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승진 실천 여성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노력
[일렉트릭파워]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대전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11월 17일 대전시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실천하는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시는 앞선 9월부터 10월 20일까지 37개 기업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개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했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여성 고용과 승진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지원하며 직장 내 고충 개선과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돌봄휴가 등 도입과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좋은 직장 만들기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직장 내 교육강사 파견, 기업환경개선 지원, 인턴채용 우선지원, 기업홍보 등 지원을 받는다.
임덕빈 발전인재개발원장은 “경영자로써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 직원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성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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