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농어촌 인재 육성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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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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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행복·칭찬 KOMIPO 장학금’ 전달
서한석 중부발전 ESG경영처장(왼쪽)이 박하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에게 ‘희망·행복·칭찬 KOMIPO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한석 중부발전 ESG경영처장(왼쪽)이 박하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에게 ‘희망·행복·칭찬 KOMIPO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중부발전은 11월 21일 농어촌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보령·서천지역 농어업인 자녀 163명에게 총 1억3,000원을 지원하는 ‘희망·행복·칭찬 KOMIPO 장학금’을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전달했다.

KOMIPO 장학금은 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희망·행복·칭찬 3분야로 나뉜다. 희망 장학금은 초·중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층·장애·교육 사각지대 등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행복 장학금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1가구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학생에게 지원된다. 칭찬 장학금은 고등학교 재학생 중 소속학교 내신성적 기준 상위 10% 이내 또는 전국단위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학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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