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가경영대상 ESG경영분야 대상 수상
남부발전, 국가경영대상 ESG경영분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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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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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ESG 경영체계 확립 및 친환경 중심 사업발굴 성과 인정
규제혁신, 지역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등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견인
남부발전은 11월 8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11월 8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11월 8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대한민국 ESG대상 환경부 장관상수상에 이은 지속가능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외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경영대상은 기재부 산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주관으로 2003년부터 시행돼 사회적 책임, ESG경영, 경영혁신 및 안전보건 등 지속가능한 미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남부발전은 2021년부터 탄소중립 포럼을 구성해 ESG경영 중심의 탄소중립 대응전략 수립 및 교육 시행은 물론 꿈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수소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해 그린수소 암모니아 도입·활용, 제주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등 친환경 기반의 포트폴리오로 다변화 중이다. 

또 외부전문기관의 평가결과를 종합 반영한 KOSPO 인권경영지수 개발, 발전공기업 안전사고 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안전보건 경영으로 중대재해 5년 연속 제로 달성, 민간합동 규제혁신위원회를 통한 규제혁신 법제화 및 수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약 400억원) 등 사회적 책무완수를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사회 구성 시 법조인을 비롯한 학계 등 분야별 다양성과 전문성 확보를 통해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 ESG경영위원회에 비상임이사 3인을 위원으로 채택해 전문역량(경영, 법률, 노동)을 활용함은 물론 전사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One-KOSPO 청렴생태계 구축을 통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트렌드일 뿐만 아니라 개인, 기업, 국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명확한 방향성”이라며, “앞으로도 ESG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경영성과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니, 대내외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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