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울이해상풍력발전, 해양·전기안전 의식 제고 나서
해울이해상풍력발전, 해양·전기안전 의식 제고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3.11.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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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연계 체험부스 운영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11월 5일 ‘제2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내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해양·전기안전 관련 OX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11월 5일 ‘제2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내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해양·전기안전 관련 OX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이 일상 속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 상생활동에 나섰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CIP·COP가 울산 앞바다에 1.5GW 규모 해울이1~3 부유식해상풍력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별도 법인이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11월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개최한 ‘제21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내 체험부스를 마련해 해양·전기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가졌다.

현장에선 체험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해양·전기안전 관련 OX퀴즈를 통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와 생활 속 전기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정보가 공유가 됐다.

박건영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부장은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프로젝트 개발에 있어 지역주민과 생태계·환경보호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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