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한산개발, 11월 3일 KEPIC 환경기술 세미나 개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2030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에 따른 전환부문 감축량 접근을 위한 정책 현황과 발전공기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는 11월 3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한전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3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10회째는 맞는 이번 세미나에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발전사 전략을 비롯해 발전소 환경설비 적용 사례,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현황 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신동원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넷제로 달성 위한 중부발전 전략 ▲저에너지 전기화학 융합공정 이용한 산업폐수용 고농도 질소 제거 시스템 ▲탄소중립·CCUS 정책 ▲응축성 미세먼지 배출관리 국내동향 ▲당진발전 1·4호기 환경설비 개선공사 따른 탈황설비 성능 개선효과 등 총 7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10월 25일까지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02-2223-3743) 또는 이메일(ksw@k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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