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사장 노원플랜트 점검 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추석 연휴 안정적인 열공급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에는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석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연휴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혹시 모를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우리가 안전을 지켜나가는 것이 곧 시민 안전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를 전후해 평소보다 20% 정도 높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점을 유념해 작업 시 안전에 주의하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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