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명절맞이 행복 나눔 실천
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명절맞이 행복 나눔 실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9.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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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 전달
정찬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최달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9월 18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정찬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최달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9월 18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19일 양일간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익수 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복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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