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9월 12일 전기기술인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의학연구소와 전기기술인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해 윤형익 경영관리본부장, 이윤 기획관리처장, 김기창 회원지원처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의학연구소에서는 안병현, 이형익 헬스케어센터 본부장, 고청현 헬스케어센터 팀장, 손정수 헬스케어센터 프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기기술인협회와 한국의학연구소는 전기기술인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검진비 감면의 혜택을 적용해 다양한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에 전기인들의 의료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기인들에게 제공함에 따라, 전기인들의 건강증진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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