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우수협력기업_가원] 주거환경 개선·기후위기 대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서부발전 우수협력기업_가원] 주거환경 개선·기후위기 대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EPJ
  • 승인 2023.09.07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부발전과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 전개
마을회관·경로당 등 공용시설 에너지효율 개선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 펼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활동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 펼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활동

[일렉트릭파워] 충남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원이 발전공기업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사업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가원은 2014년 8개 자활기업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10개 자활·사회적기업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가원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조합원 교육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주거권 확보를 위해 따뜻한 집, 행복한 집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가원은 매년 겨울 자체적으로 충남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돌며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월동물품을 지원하는 ‘보듬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한국서부발전 지원 아래 충남도청과 함께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펼쳐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수행 중이다.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마을회관·경로당 등 공용시설의 에너지효율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가원은 ‘혼자가 아닌 우리의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