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3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9월 6일 개막
전기안전공사, '2023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9월 6일 개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9.01 16: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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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9월 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안심 사회를 향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인사 200명이 참석하며, 축하 공연과 영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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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한 2023-09-01 19:14:06
8월31일 목요일 오후5시30분경. 더현대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6층.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10분간 갇혀있다가 119 신고 후에 구조대가 출동하여 빠져나옴. 구출후에 6층 엘리베이터 문앞에 있던 호텔 직원 3명이 왜? 119에 신고했느냐며 따지기 시작함. 자기들이 수리한 후에 꺼내줄건데 라며 짜증을 냄. 내가 잘못되서 바닥으로 추락하면 어떻게 됬겠냐고 하자 자기네 엘리베이터는 안떨어진다고 계속 우김. 그래도 선구조 후수리 아니냐고 하자 직원중 한명이 자기가 일찍 도착했는데 왜 119에 구조요청을 했냐며 삿대질을 하고 달려들려고 함. 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공포보다 엘리베이터 밖에 있는 호텔 직원들에게서 더 큰 생명의 위협을 느꼈음.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죽지않고 살아났는데 엘리베이터 밖에서는 또다른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옆에 있던 구조대원들도 직원들에게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항의를 하고 철수함. 현장에는 호텔 직원 3명과 나혼자뿐. 가만히 있었다. 직원들한테 맞아 죽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