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 국회에서 열기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 국회에서 열기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8.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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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재생에너지인 대표해 50여 재생에너지협단체장, 300개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참석 예정
한재협은 8월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며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10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재협은 8월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며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10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한재협)는 8월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한재협은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10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재협은 올해 기념식이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30~40명 여야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에선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또는 기업, 단체)을 선정해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김성환 국회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재협이 주관한다.

한편 재생에너지의날은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2019년 10월 23일)를 기념해 10월 23일로 제정됐으며, 한재협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국민 인식개선,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이바지하고자 1년여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2019년 11월 공식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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