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협회,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 위한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안전성 강화 방안’ 국회토론회
태양광산업협회,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 위한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안전성 강화 방안’ 국회토론회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7.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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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7월 17일 개최
탄소중립 실현 위한 분산형 에너지 체계 발판 마련
태양광산업협회가 7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 위한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태양광산업협회가 7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 위한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렉트릭파워]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가 7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 위한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안전성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3일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수요지 인근에서 공급하는 분산에너지 체계 발판 마련,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망·전력시장 선진화 기반 조성 및 전력수급의 지역 편중 현상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를 위해선 전기저장설비(태양광발전설비, 풍력발전설비, ESS, 전기차배터리 등)의 역할을 바르게 인식하고, 이에 따른 안전성 높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이번 토론회에서는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를 위해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현황을 점검하고, 화재·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제는 ▲정학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ICT융합본부 본부장 ▲김형균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화재·안전 TF팀장이 맡아 진행한다.

토론회는 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선용 한국소형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금풍 대표) ▲최종웅 한국ESS산업진흥회 전문위원(한국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박기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사(스마트파워 대표) ▲박문우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전력 ICT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해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사무관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과장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환 국회의원실이 주최하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한국소형풍력에너지협회·한국ESS산업진흥회 주관, 한국에너지공단·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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