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동서발전,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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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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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노력·안전 개선 활동 추진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과 이창열 동서발전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오른쪽)이 6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과 이창열 동서발전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오른쪽)이 6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6월 27일 행정안전부와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업무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동서발전을 비롯한 24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기관별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 등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참여기관은 협약 기간인 향후 1년 6개월간 ▲안전취약계층 교육 ▲안전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협약식 참여 기관의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 노력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대응 행동수칙 캠페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표지병 설치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소방청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600가구 대상 화재예방 감지기 설치하고 대한적십자와 협업해 침수우려 지역 300가구에 비상시 대피용 차량탈출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공동체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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