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 고교생 70명 선발 장학금 전달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미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올해도 이어갔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6월 20일 지역인재 육성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생 70명을 선정해 장학금 3,7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명덕고등학교 학생 등 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인재들의 학업성취와 능력개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