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공공기관 안전등급 평가서 3년 연속 최상위 달성
한전KPS, 공공기관 안전등급 평가서 3년 연속 최상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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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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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수준·성과 고루 높은 점수…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탄력
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일렉트릭파워] 한전KPS가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기획재정부가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고 4월 27일 밝혔다. 심사 결과 1등급 기관이 없어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에 해당돼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한전KPS는 앞서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안전 최우선 경영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3개 부문에 걸쳐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동일 공기업 평가그룹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표준 중대재해 예방활동체계 구축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전사 취득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운영 ▲일일 유해위험 등급제 도입·운영 ▲QR코드 활용 안전교육 교안 개발·보급 등 현장 적용도가 높은 안전활동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한전KPS는 정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과 부합하는 위험성평가 고도화, 현장 실행력 제고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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