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신동 프렌즈’ 발족… 집 고치기·김장나눔 등 활동
[일렉트릭파워]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가 일상 속 자원봉사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 봉사동호회 ‘필신동 프렌즈’를 결성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신설된 사내 봉사동호회 ‘필신동 프렌즈’는 한 달에 한 번 주말을 이용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찾아 재능을 나누고, 밝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필신동(必信同)은 GS파워 사회공헌 브랜드로 필요한 발전소, 신뢰받는 기업, 함께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필신동 동호회 회원들은 올해 마을축제 운영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집 고치기, 어르신 장수기원 나들이 동행, 국화 꽃 심기, 김장나눔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초대 동호회장인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은 “사내 봉사 동호회는 함께 사는 세상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자발적으로 발족하게 됐다”며 “주말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과 예산을 지원해준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부천 도심에서 열병합발전을 이용해 전기와 지역냉난방을 공급하는 GS파워는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행복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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