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협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산단 태양광 특별관·특별세션’ 운영
태양광산업협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산단 태양광 특별관·특별세션’ 운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4.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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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 산단 태양광 A부터 Z까지 한눈에 알 수 있게 시각화
특별세션, 산단 태양광 현황·정책 과제 및 해법 모색 예정
태양광산업협회 산단태양광 특별관 조감도.
태양광산업협회 산단태양광 특별관 조감도.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는 4월 1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산업단지 태양광 특별관 및 특별세션’을 운영한다.

특별관 및 특별세션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 예정이며, 공동주관사인 엑스코 측은 이를 위해 서관 전체를 특별관으로 조성해 산업단지 태양광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화,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MA) 등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 산업의 육성과 보급 확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태양광 보급 잠재량이 50GW에 달하고, 민원과 환경파괴, 계통문제에서 자유로우며, RE100·ESG 기업경쟁력 강화, 신속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지역 에너지 자립도 제고, 온실가스 감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장점을 지닌 산단 태양광이 중요한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태양광산업협회는 산단 태양광의 A부터 Z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관을 통해 산단 태양광의 기술, 제품, 추진절차, 시공방법, 효과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게 했으며, 특별세션을 통해선 산단 태양광의 현황공유 및 기술적 정책적 과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산단 태양광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예정이다. 

특별관은 에스에너지, 아이솔라에너지, 대연씨앤아이, 에스디엔, 스마트파워, 그랜드썬기술단, 에스지에너지, 동서발전 등 산단 태양광 관련 8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기간 동안(4월 12~14일) 운영 예정이다.

특별세션은 개막일 오후(4월 12일, 13:30~16:30)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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