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협회, 인력양성 등 회원사 권익 증진 총력
스마트그리드협회, 인력양성 등 회원사 권익 증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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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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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정기총회 개최··· 구자균 회장 연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월 24일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 등을 의결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월 24일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 등을 의결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4일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 등을 의결했다. 구자균 협회장은 총회를 통해 회장직을 연임했다.

구자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물동량 불안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에너지수급 불균형으로 전 세계적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전 국가적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 주권 강화를 희망한다”며 “표준 R&D 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각종 통계자료와 국내외 정보 제공, 정책개발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총회에서 2023년 사업목표로 정한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 컨퍼런스 개최 ▲제13회 Korea Smart Grid Expo 개최 ▲회원사 인력양성 지원 ▲탄소중립 해외 현황 및 국내 대응방안 분석 ▲전기차 충전관리통신(OCPP) 시험서비스 운영·확산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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