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사장 직접 현장 찾아 안전관리 실태 확인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해빙기를 맞아 열공급시설 안전점검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운영실태를 확인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승현 사장이 마곡·노원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열공급설비 등 사업장 전반에 걸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열공급설비 현황 파악을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해빙기에 대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 실시계획과 불시점검 등을 수시로 가져 사업장 안전에 힘쓸 방침이다.
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선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안전이 날로 강조되는 지금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에 힘쓰는 만큼 안전한 업무수행에도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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