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100점 만점 받아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기완)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49개 광역공기업 가운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월 3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국민이 관심 있어 하는 정보에 대해 각각의 공표주기에 맞게 현행화된 자료를 사전에 등록·공개하고, 해당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책임을 갖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공사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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