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올 한해 적극행정·규제혁신 앞장
전력거래소, 올 한해 적극행정·규제혁신 앞장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1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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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확산 문화캠페인 가져
전력거래소는 올해 추진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캠페인을 12월 27일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추진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캠페인을 12월 27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2월 27일 올해 추진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캠페인을 펼쳤다.

전력거래소는 올 한 해 동안 ▲초대형 산불 신속대응 ▲규칙 긴급개정을 통한 전력시장 거래정지 불안 해소 ▲수요자 중심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공공기관 최초 혁신도시 간 대학 공동 학점과정 개발 ▲전력산업 최초 자격제도 도입 ▲커피박 사업을 통한 바이오연료 국산화 등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성과를 냈다.

특히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고객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게시판과 기업성장 응답센터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적극적 업무수행으로 공익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기관 최초 특별승진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전력부문 최초로 디지털&모바일 법령서비스를 도입해 고객편의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점은 향후 다양한 규제혁신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2022년 한 해 전력거래소 전 직원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기본태도로 하는 조직문화와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다”며 “2023년에는 적극행정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전력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에너지 신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규제혁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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