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준법 분야 새롭게 추가... 공정문화 확립 의지 표명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주간 2022년도 하반기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했다.
한국전력기술은 매 반기마다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사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부턴 준법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공기업으로서 공정문화 확립을 위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2년도 하반기 ‘청렴·윤리·준법’ 특별강조기간에는 CEO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지 선언을 시작으로 경영진 릴레이 서약서 작성 및 공표, 고위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전 임직원 대상 갑질/직장내괴롭힘 금지 홍보 캠페인 시행, 임직원 언택트 자가점검 프로그램 운영 등 경영진이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시행됐다.
특히 준법 분야에선 전문강사 초청 대면 교육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해 컴플라이언스 문화가 한국전력기술의 기업문화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청렴윤리, 인권상생, 준법경영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과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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