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한전산업개발(대표 김평환)이 ‘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산업개발은 12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사회 공헌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확립 및 안전한 일터 만들기 ▲정부 재난 안전 정책 적극 동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공공‧민간 각 분야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생활 속 안전 활동 및 안전문화 의식 향상 등에 기여한 일반 국민 및 공무원,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그동안 전국 각 사업장 소재 지역 등에서 다양한 안전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최근 15년간 약 2천회에 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한 각종 복지시설 전기안전 점검, 시설 내·외부 청소 및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과 화재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들을 위한 소화기 설치, 노후·불량 전기설비 교체 등 주거안전 개선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해왔다.
또 과거 태풍 침수와 산불 등으로 피해가 큰 지역에서 피해 복구와 이재민 돕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어르신·장애우 등 약자를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취약 계층 사랑의 집수리 및 연탄배달,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도 이어오며 지역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 방역관련 정부지침을 준수하며 감염병 극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노사협력 실천 서약을 체결하고 성금 모금, 헌혈증서 및 마스크 기부, 고속버스 및 마을버스 600여대 소독 봉사 및 저소득층 방역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해 왔다.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안전최우선 경영 의지를 선포하며 안전 중심의 기업문화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왔다.
올 1월에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 밤샘근무를 체험하며 안전시설을 살피는 등 현장 경영활동을 통해 전직원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독려하고 있다.
한전산업 회사내 안전을 위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안전예방 우수활동 발표회 등의 이벤트와 Safety, Security, Smile을 뜻하는 3S-OK 운동, 안전24시 실천운동 등의 캠페인을 벌여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꾀하는 한편 자체 설립한 기술연구원은 안전환경 설비 개선 및 안전확보에 필요한 실증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사람 존중 그리고 안전제일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직원들과 합심해서 노력해왔는데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회사 안팎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11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ESG 환경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