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취약계층에 김장·연탄 전달··· 나눔 문화 확산 앞장
전기안전공사, 취약계층에 김장·연탄 전달··· 나눔 문화 확산 앞장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12.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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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3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3,000만원 상당 지원
전기안전공사는 12월 8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8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2월 8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날 전주시 덕진구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가정 670세대에 전할 2,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전주시 저소득 가정 한세대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등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 24세대에 연탄 총 7,300장을 지원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연말을 맞이해 사회공헌주간을 운영하며 임직원 단체헌혈, 물품·성금 전달, 전기설비 안전점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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