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삼척시, 에너지 취약 계층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현장점검 강화
에너지재단·삼척시, 에너지 취약 계층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현장점검 강화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9.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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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실, 삼척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 추석 명절 대비
에너지재단은 9월 2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가구 대상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에너지재단은 9월 2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가구 대상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은 9월 2일 이철규 의원실과 박상수 삼척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가구 대상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보일러 교체, 단열공사, 바닥공사, 창호공사 등을 지원하며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을 통한 에너지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재단은 지원가구 대상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해 취약계층의 다각적인 에너지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대응함으로써 선제적인 에너지복지 대응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주영남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대상가구의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언급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집중해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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