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중대재해 ‘0’ 달성 4년째 이어간다
한전KPS, 중대재해 ‘0’ 달성 4년째 이어간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06.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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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위원회 열고 협력사와 안전사고 예방 방안 공유
한전KPS는 6월 22일 ‘2022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한전KPS는 6월 22일 ‘2022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협력회사의 안전경영 전문성 확보를 통해 중대재해 근절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6월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4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 달성을 위해 ‘2022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전KPS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인 허상국 부사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안전경영위원회에는 박남규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협력회사 대표·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한전KPS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작업중지제도의 효율적 운영 시행에 따른 운영 방안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의 효율적 활용으로 중대재해 예방활동 전개 등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과 안전결의·중대재해 예방활동 이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한전KPS는 참석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강화 활동을 위해 내부평가지표와 연계 추진하고 있는 점을 알리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상국 한전KPS 부사장은 “그동안 안전책임경영을 철저히 이행해 2019년 이후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활동을 더욱 강화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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