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인천 옹진군 어린이 교육활동 지원 나서
오스테드, 인천 옹진군 어린이 교육활동 지원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04.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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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분교 2곳 특별수업에 쓰일 교육자재 전달
오스테드는 4월 19일 인천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를 방문해 교육용 목공체험기계와 재료키트를 전달했다.
오스테드는 4월 19일 인천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를 방문해 교육용 목공체험기계와 재료키트를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인천지역 해역 일대에서 1.6GW 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오스테드가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

오스테드는 4월 19·20일 연이어 인천 옹진군 자월면 소재 인천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와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자재를 전달했다.

각 분교장과의 협의를 거쳐 특별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월분교에는 교육용 목공체험기계와 재료키트를 전달하고, 이작분교에는 전자피아노와 태블릿PC를 제공했다.

최승호 오스테드 한국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오스테드는 인천지역과의 상생관계를 다져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양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테드는 앞선 3월 인천 옹진군 덕적도 소재 덕적고등학교 야구부의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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