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추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사장 조효제)는 4월 10일 부천열병합발전소 주변 상살미공원, 삼정동 가로공원 등에서 꽃 잔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추진했다. GS파워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꽃 잔디 7,000주를 식재했다.
꽃 잔디는 다년생으로 번식력이 좋다. 탄소감축 효과도 크고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꽃이 자라고 활짝 피면 발전소 주변지역을 찾는 주민들에게 활력과 미소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GS파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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