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커피콩콩’ 운영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사장 조효제)가 장애청소년 자립과 사회 진출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했다.
GS파워와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경증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커피콩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3월 23일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
커피콩콩 프로그램은 장애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 지원과 사회적 지지기반을 확립하는 사업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1층 어울림 카페에선 커피콩콩 3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선 참여 청소년 8명 중 코로나19 자가격리 등의 이유로 응시하지 못한 인원을 제외하고 4명이 시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시험에 합격했다.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청소년은 차기 커피콩콩 참여자와 함께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GS파워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파워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필요에 부합하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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