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한수원 본부장·유승봉 한전KPS 본부장 등
9월 10일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09년 원자력안전의 날’ 행사에서 박기철 한수원 본부장 등 원자력 안전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았다. 박기철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은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이고 원전건설 기술의 완전한 자립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유승봉 한전KPS 원자력본부장은 원자력 운영 경험기술과 정비기술 접목을 통해 신정비 문화 창출과 선진 원전정비 체제 확립 및 기술개발 강화로 원전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외에 ▲원자력안전기술원 김복렬 전기제어실장 ▲두산중공업 이윤근 원자력생산관리팀 부장 ▲한수원 이규봉 울진제3발전소 소장 ▲한전원자력연료 이종철 생산본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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