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남동발전은 2월 15일 진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이상규 영흥발전본부장을 안전기술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2월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상규 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경북 출신이다. 수도전기공고, 충남산업대학교를 거쳐 미 콜로라도 대학에서 공학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한국전력 입사 후에는 태안화력, 영흥화력 건설·발전소 운영 등을 담당했다. 남동발전 발전계획실장, 환경품질처장, 영흥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본사와 발전소 현장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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