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온기 전해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온기 전해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1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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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취약계층 대상 김장 3,650kg, 연탄 7,500장 전달··· 단체헌혈 통해 나눔 앞장
전기안전공사는 12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2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김장김치 3,650kg과 연탄 7,500장을 취약계층 76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6일 단체헌혈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리가 직접 전하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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