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인재개발원,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발전인재개발원,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1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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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 인정받아
11월 25일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후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관계자들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11월 25일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후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관계자들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대전광역자활센터는 11월 25일 ‘2021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이충호)은 이 자리에서 올해 자활사업 관련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올해 대전으로 본원을 이전하면서 사옥 본관 1층에 카페테리아를 조성했다. 이 공간에 대해선 대전 자활센터, 관계기관 등과 협업했다. 특히 자활기업 무상 위탁운영 방식으로 새롭게 운영했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청년 직업훈련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이충호 발전인재개발원장은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우리 기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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