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학회는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평의원회의를 열고 박군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를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이, 부회장에는 박기철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과 성풍현 KAIST 교수, 오근배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국원자력학회 차기 임원진은 9월 1일자로 정식 임명, 활동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