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1 KARP 하계워크숍' 개최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1 KARP 하계워크숍'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08.24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사선 선량제약치 도입 논의··· 후쿠시마 사고와 관련한 젊은 방사선방호 전문가의 관점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교윤)는 충남 예산군 소재 스풀라스리솜에서 8월 26~27일 양일간 '2021 KARP 하계워크숍'를 개최한다.

하계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Vitual Streaming 시스템을 도입해 온·오프 병행으로 진행하며 쌍방향 토론도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토론이 시급한 국내외 이슈인 방사선 선량제약치 도입과 후쿠시마 사고와 관련한 젊은 방사선방호 전문가의 관점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첫째날엔 원자력 시설 및 방사선 산업체의 초미 관심사인 선량제약치 도입에 관한 국내 방사선방호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으로 '방사선방호 최적화를 위한 선량제약치의 도입'을 주제로 워크숍이 개최된다.

둘째날엔 한·중·일 젊은과학자들이 '후쿠시마 사고와 관련한 방사선방호 전문가의 관점'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