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인재육성에 힘써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5월 27일 ‘2021년도 미래새싹 꿈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미래새싹 꿈 장학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Love Fund’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COVID-19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이 사회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미래새싹 꿈 장학금’ 외에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아톰공학교실’, ‘예체능 꿈나무 육성사업’ 등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통해 주변지역 인재육성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장학지원사업에 약 6억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