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요관리이사에는 박병춘 실장 선임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부이사장에 심창호 수요관리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수요관리이사에는 박병춘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이 선임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5월 17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심창호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은 1964년생으로 강원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에너지공단에 입사해 지역협력실장,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서울지역본부장,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병춘 수요관리이사는 1963년생으로 영남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에너지공단에 입사한 후 감사실·경영기획실·경영지원실 등을 두루 거쳐 RPS사업단장, 글로벌전략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신재생에너지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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