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토탈, 지역 초등학교에 드론·도서 등 전달
GIG·토탈, 지역 초등학교에 드론·도서 등 전달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1.05.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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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지역사회와 일상 속 즐거움 나눠
GIG와 토탈은 어린이날을 맞아 여수 거문초등학교를 방문해 드론, 도서 등을 전달했다.
GIG와 토탈은 어린이날을 맞아 여수 거문초등학교를 방문해 드론, 도서 등을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남과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부유식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는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과 토탈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에 드론·도서 등을 전달했다.

GIG와 토탈은 4월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남 여수 거문초등학교를 방문해 드론 11대와 간이 수영장, 아동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삼산면 도서관에도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여수 거문도 해상 인근에 500MW 규모의 부유식해상풍력을 개발 중인 GIG와 토탈은 사업초기부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거문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해상풍력사업 추진위원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기증품 전달도 지역주민과 일상 속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송춘달 여수거문초등학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GIG와 토탈이 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선물을 전달해 줘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IG·토탈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30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거문도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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