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신뢰·협업소통·미래지향·상생협력 역점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고객·조직·개인·국민에 방점을 둔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정동희 이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 비즈니스 융합 플랫폼’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신뢰 ▲협업소통 ▲미래지향 ▲상생협력의 4대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정 이사장은 “새로 마련한 경영방침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 강화와 정도를 기반으로 한 성과창출을 이끌겠다”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을 둔 내부역량 결집을 통해 전력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와 사회가 전력거래소에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영방침에 따라 전력거래소 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의 조화를 통해 미래로 도약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