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코로나 감염 확산 위기 극복 ‘앞선 걸음’
전기안전공사, 코로나 감염 확산 위기 극복 ‘앞선 걸음’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12.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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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응원꾸러미 전달
지역 소상공인·장애인 제품 구매, ‘일석이조’ 동반응원
전기안전공사가 12월 22일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4만장과 '응원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가 12월 22일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4만장과 '응원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대규모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또 한 걸음을 보탰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22일, 장애아동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4만장과 ‘응원꾸러미’ 200상자를 전했다.

‘응원 꾸러미’에는 방역물품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생산한 10만원 상당의 먹을거리, 교육·놀이용품을 함께 담아, 마땅한 놀거리가 없는 장애 아동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했다.

이번 지원물품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것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작은 노력도 담았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일 것”이라며, “전기안전공사 3,000여 임직원이 마음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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