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200세대 지원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7월 28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울주푸드뱅크마켓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200세대를 지원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새울원자력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1월부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울주푸드뱅크마켓 등 지역사회복지단체와 협업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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