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잔반 줄이기로 환경보전 실천
전력거래소, 잔반 줄이기로 환경보전 실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0.07.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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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그린데이 운영…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전력거래소는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가 환경문제 개선의 일환으로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줄이기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매주 수요일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친 이용자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그린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소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장려 ▲자원낭비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음식물 잔반 없는 날’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배식판 크기를 다양화해 적정량 자율배식을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유도하고 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린데이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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