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온라인 공간서 홍보·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7월 1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2020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발대식은 홍보영상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홍보 UCC 제작을 비롯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한전KPS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전KPS는 2015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20명 광주·전남지역 대학생이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정광선 한전KPS 기획처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활동기간동안 자유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한전KPS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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