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까지 모집··· 실무역량 증진 기대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5월 28일까지 체험형 인턴 110명을 모집한다. 부산, 인천 등 6개 지역에서 3개월간 근무하게 돼 학생들의 실무역량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턴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서류전형에선 2배수를 선발한다. 면접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자기소개 영상평가와 실시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최종 선발된다.
남부발전은 전용 온라인 면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본인 확인절차, 통신장애 등 유사시 대응방안 매뉴얼 사전 공지로 채용절차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신경을 썼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kospo.saramin.co.kr)에서 가능하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s://www.kospo.co.kr)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는 서류전형이 면제되며 면접전형에서 가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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