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충호)은 4월 16일 교직원 단체헌혈, 화훼농가 돕기, 성금 기부 등 의미 있는 동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발전교육원은 4월 1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직원 단체헌혈을 시행했다.

이외에도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자 사무실 환경개선용 화분을 다량 구입했다. 또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이충호 발전교육원장 등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이충호 발전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취약계층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 같은 노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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