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난방공사,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2.14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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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가치로 ‘희망·나눔·녹색에너지’ 설정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대상 수상
황창화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지난해 11월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황창화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지난해 11월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사회공헌 비전인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행복에너지를 이행하기 위해 ‘희망·나눔·녹색에너지’를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 국민이 모금활동에 동참하는 국민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난방비와 사랑의 치료비 사업은 지역난방공사의 대표적인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랑의 난방비·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2006년부터 시행중인 사랑의 난방비는 매년 겨울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찾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MBC라디오 장수인기 프로그램 여성시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받는다. 이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현장 실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가구, 95개 복지시설 등에 4억8,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국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약 2,000만원도 추가로 지원했다.

사랑의 치료비 지원사업의 경우 가정 학대를 경험한 피해 아동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지역난방공사에서 1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국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약 2,000만원을 추가로 모금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전액 후원했다.

한편 지역사회·시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과 에코 잡 시티 태백사업, 전 국민이 모금활동에 동참하는 사랑의 난방비와 사랑의 치료비 사업은 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국민참여형·수익공유형 사회공헌 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업 특성 살려 나눔문화 실천
지역난방공사는 고유 업의 특성을 살린 지역난방 열 요금 지원을 강화해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난방 공급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임대아파트 거주자 등 20만 세대에 연간 약 71억원의 에너지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기본권을 보장하고 가계부담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형 사회공헌사업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2006년부터 강원도 정선 폐광촌에 있는 예미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원어민 방과 후 영어교실, 방학 영어캠프, 영어 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에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맑은 공기 가꿈 사업’도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성남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등 총 30개 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했다.

올해 1월 30일 ‘마망 베이커리&카페 3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30일 ‘마망 베이커리&카페 3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일자리 창출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창출형 사업장인 마망 베이커리&카페 3호점의 운영비 지원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모델 확산과 지역상생 사회공헌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결과는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핵심 경영방침에서 기인한다.

황창화 사장은 2018년 10월 취임 이후 ▲CEO 직속 사회가치혁신실 신설 ▲사회공헌 투자 확대 ▲지역사회 상생 사업모델 개발 ▲국민참여형 사회공헌모델 확산 등을 추진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가치 실현을 위해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회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필요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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