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주재 토론회 개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3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전 사업소의 관련 처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에 있는 협력중소기업 HKC를 시작으로 부산에 있는 터보파워텍 등 15개 기업을 방문하며 접수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5개사의 건의사항은 ▲판로지원 18건 ▲입찰관련 5건 ▲연구개발 3건 등 총 31건이다. 동서발전 경영진, 본사·사업소 책임자, 실무자는 이날 해당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접수된 건의사항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하고 협력중소기업의 작은 애로사항부터 큰 규제 해결까지 협력중소기업의 현장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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