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무진기연, 원자력 산업 한우물 매진··· 국내 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
[한수원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무진기연, 원자력 산업 한우물 매진··· 국내 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1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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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텐셔너 등 국산화 개발··· 다수의 인증서 보유
정도경영·기술개발·품질강화로 고객 신뢰확보에 최선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는 한수원과의 동반성장으로 개발된 원자력기술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는 한수원과의 동반성장으로 개발된 원자력기술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창립 이래 한눈팔지 않고 에너지플랜트 및 원자력 분야에만 매진해 왔으며, 특히 고부가가치 안전성 등급기기와 다양한 보조기기 개발, 품질보증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금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는 원자력 분야에 매진해 온 자사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남다르다. 무진기연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원가절감, 원자력 품질보증시스템 정착, 원전기기 및 보조기기 납품, 가동 중 원전의 유지보수, 특수기기 개발 등으로 창립 이래 회사 규모와 매출이 나날이 신장되고 있으며 중견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조성은 대표의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정도경영과 기술개발 및 품질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꾸준히 매출을 신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 이끌어온 결과다.

특히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무진기연은 지속적이고 과감한 R&D 투자를 진행했다.\

조성은 대표는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총 78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무진기연은 한수원 보조기기 인증서 12개, 예비품 인증서 15개, 기기수리 인증서 16개 획득을 비롯해 특허 32던, 실용신안 7건을 획득했다”며 “원자력 보조기기는 두산중공업 다음으로 많은 수의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진기연의 대표적인 보조기기인 SST(Single Stud Tensioners)는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해오던 것을 다년간 기술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건설 원전(신고리3·4/신한울1·2)과 아랍에미리트 원전 1~4호기에 공급했으며 신고리5·6호기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원전용 텐셔너를 국산화해 수출까지 한 기술력으로 년간 100억대 시장이 형성돼 있는 일반산업용 텐셔너도 기술개발을 완료해, 이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압력용기제작 기술과 취수구 회전여과망 보조기기 제작기술을 확보해 국내외 원전에 공급 완료했으며 신고리5·6호기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차세대 수소차용 고압특수용기 및 특수 텐셔너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무진기연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성은 대표는 “무진기연은 미래 핵심 먹거리 분야로 사용후핵연료 취급·저장·운송 분야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다”며 “그 결과 캐나다 Candu의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월성 중수로용 최고 핵심설비인 SWS(Shield work Station)을 뛰어나 제조기술과 품질력으로 국내 월성 원전1·3·4호기, 중국 진산원전1·2호기, 루마니아 체르라보다 원전2호기에 독점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홀텍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아랍에미리트 원전 1~4호기용 전체 핵연료저장랙을 제작 및 공급완료했다.

그리고 원자력연구원과 KORAD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캐스크’ 시험 모델을 제작해 납품했으며 이를 통해 캐스크 제작기술을 최종 완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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